방역 논란에…이태원역 ‘오징어게임’ 세트장 조기 철수
SBS Biz 신윤철
입력2021.09.25 14:34
수정2021.09.25 14:44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에 설치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 팝업 세트장이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제기되자 조기 철수했습니다.
오늘(2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넷플릭스 측은 용산구 이태원역 지하 대합실에 마련된 세트장 '오겜월드'를 26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나 방역수칙 논란이 일자 전날까지만 운영하고 종료했습니다.
'오겜월드'는 드라마 속 일부 장면을 본떠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트장으로, 이달 초부터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7일 드라마가 공개되고 난 뒤 방문객이 몰리자 충분한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등 방역수칙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홍보업체에 거리두기·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조건으로 허가했고 공사도 매일 소독과 방역을 했다"며 "생각보다 드라마 인기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몰려 이같이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꿈의 직장 SK하이닉스 입사직후…신입 4명 '음주 해고' 발칵
- 2.삼성노조 ‘자중지란’…조합비 의혹 일파만파
- 3.'순자산 4.1억 있나요?'…'당신은 찐 중산층 입니다'
- 4.'은행보다 높네'... '연 5.5%' 파격 금리 준다는데
- 5.'성과급 덕 봤잖아' 삼성노조 황당 탄원서…개인정보 몰래 쓰고
- 6.[단독] 비번 뭐였지? 이제 끝…KT 비번 없는 시대 연다
- 7.'일반 주유소 문 닫으란 소리냐'…주유소업계 뿔났다
- 8.200만원 아이폰 환불 사태 터졌다…무슨 일?
- 9.'이 정도는 돼야 찐 중산층'…순자산 4.1억 있나요?
- 10.329만원 애플 폴더블에 놀랐나…삼성 갤폴드가 더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