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별검사소서 796명 확진…수도권 731명-비수도권 65명
SBS Biz 신윤철
입력2021.09.25 14:18
수정2021.09.25 14:21
전국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오늘(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96명입니다.
수도권에서 731명, 비수도권에서 65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731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전체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 3천245명의 22.5%에 해당 합니다.
수도권 지역 발생 확진자 2천512명과 비교하면 29.1% 수준입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5만4천571명입니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16만4천216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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