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번 대선은 토건 기득권 해체의 출발점”
SBS Biz 신윤철
입력2021.09.25 13:10
수정2021.09.25 13:15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25일) "이번 대선을 토건 기득권 해체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누가 토건 기득권 편에 서 있는지, 누가 시민의 편에서 불로소득 공화국 타파를 위한 현실적 대안과 해법을 갖고 있는지 국민의 냉엄한 판단을 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장동 공영개발에 대한 국민의힘과 조선일보의 '아니면 말고' 식 공세가 이어지는 이유는 명백하다"며 "이 이슈를 정치 쟁점화하여 이번 선거를 부동산 선거로 치르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국민의 삶을 둘러싼 잘하기 경쟁 대신 헐뜯기 경쟁으로 정권을 잡아보겠다는 꼼수"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꼼수는 정수로 받는다'.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말"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며 온갖 저항과 반발에도 한 걸음 한 걸음 개혁의 길을 열어온 저의 삶의 원칙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4기 민주 정부가 강산이 바뀌고 정권이 바뀌어도 굳건했던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을 깨트린 정부로 기록되도록 하겠다"며 "제게 더 큰 기회를 주시면 어떤 난관도 뚫고 땀이 우선인 공정사회라는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테슬라·BYD에 안방 내준 전기차…뒤늦게 세액공제 검토
- 2.1440만원 포기한 청년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32% '뚝'
- 3.'무소득자 차별' 폐지…국민연금, 주부·청년 667만명 편입
- 4.집값 뛰더니 세금 부메랑…재산세 500만원 넘는 집주인 10만명
- 5.선정적 방송으로 제재받았다면…네이버 안 받아준다
- 6.이마트 와우샵, 다이소 정조준…1만원 가전 차별화
- 7.[단독] '택배 라벨' 1위 한솔제지, EU 관세 폭탄 5년 더 맞는다
- 8.주식은 녹고 지갑은 닫히고...개미들만 '비명'
- 9.상장 접은 솔리다임…꼬여버린 SK 셈법
- 10.예금 빼서 주식 샀는데…주가 떨어진 개미들 '곡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