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2030년까지 친환경 실내마감재 도입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9.24 06:42
수정2021.09.24 06:57
스웨덴 자동차 기업 볼보가 오는 2030년까지 실내 마감재를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는 내용의 '비건 프렌들리'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볼보는 2030년까지 자동차 실내 마감재에 가죽 대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이에 앞서 2025년까지는 신차에 사용되는 재료의 4분의 1을 재활용이 가능한 바이오 소재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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