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입증한 삼성·LG전자·현대차…IDEA 2021 휩쓸어
SBS Biz 김완진
입력2021.09.22 17:56
수정2021.09.22 20:40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가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적 권위를 가진 디자인 공모전 IDEA 2021에서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와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 등이 챙긴 은상 7개를 포함, 동상 3개와 파이널리스트 38개 등 모두 48개의 상을 받았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10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LG 스탠바이미는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2021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도 본상을 차지하며,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습니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는 금상 1개를 포함 총 3개 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자동차ㆍ운송 부문 금상을 받았고, ‘현대 블루링크 앱’과 ‘카퍼 디자인 테마가 적용된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습니다.
[IDEA 2021 삼성전자 주요 수상작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세계적 권위를 가진 디자인 공모전 IDEA 2021에서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와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 등이 챙긴 은상 7개를 포함, 동상 3개와 파이널리스트 38개 등 모두 48개의 상을 받았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LG 스탠바이미 / LG전자 제공]
LG전자는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10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LG 스탠바이미는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2021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도 본상을 차지하며,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 / 현대차 제공]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는 금상 1개를 포함 총 3개 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자동차ㆍ운송 부문 금상을 받았고, ‘현대 블루링크 앱’과 ‘카퍼 디자인 테마가 적용된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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