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미래에셋 컨설팅 ‘부당지원 혐의’ 조사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9.17 06:25
수정2021.09.17 10:28
공정거래위원회가 미래에셋이 박현주 회장을 부당지원한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박현주 회장의 가족회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을 비롯해 미래에셋증권 등 계열사들을 현장조사한 결과 미래에셋컨설팅의 자회사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그룹 계열사로부터 편법으로 자금을 조달받은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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