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대출규제, 전세·집단대출 실수요자 피해없게 검토”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9.17 06:24
수정2021.09.17 06:51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가계부채 관리'를 여전히 강조하면서도 "전세대출과 집단대출 모두 실수요자가 피해 보지 않도록 계속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위원장은 어제(16일) 가계부채 총량 규제로 실수요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집단대출, 전세대출, 정책모기지가 많이 늘고 있는 데다 실수요와 관련된 대출"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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