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호주, 새 안보파트너십 ‘오커스’발족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9.16 07:07
수정2021.09.16 07:26
[AFP=연합뉴스]
미국과 영국, 호주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3자 안보 파트너십 출범에 합의했습니다.
미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현지 시간 15일 언론 브리핑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영국, 호주와 새로운 안보 파트너십인 '오커스'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커스의 첫 구상으로 호주의 핵 추진 잠수함 보유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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