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값 13년 만에 최고 상승 “집값 상승” 심리도 최고
SBS Biz 윤선영
입력2021.09.15 17:52
수정2021.09.15 18:53
[앵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집값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1.29%나 오르면서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재건축 예정 아파트가 많은 서울은 물론이고, 개발 호재가 있는 경기까지 상승이 번지고 있습니다.
윤선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노원구의 상계주공 6단지, 지난 4월에 재건축 정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매맷값이 5개월 사이 8억 8천만 원에서 9억 5천만 원으로 뛰었습니다.
[김한길 / 서울 상계동 공인중개사 : 전월세는 (1년 사이) 2-3억씩 올랐어요. 매매나 전월세 물건이 거의 없어요 나오질 않아요.]
6단지 근처의 이곳 1단지 매맷값도 3개월 사이 1억 원 정도 올랐습니다.
노원구 전체적으로 보면 최근 한 달 사이 집값이 1% 넘게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신도시와 GTX 호재 등이 맞물리면서 경기 군포와 안양, 오산은 각각 2.8% 넘게 올라 서울 주요 지역보다 상승률이 두 세 배를 웃돕니다.
이런 영향에 지난달 수도권 집값은 1.29% 올라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두성규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대출 부분도 많이 차단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구입 가능한 범위 내의 지역을 선택하다 보니 인근(경기) 지역으로의 수요층의 관심이 옮겨간 것이 아닌가.]
여기에 지난달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는 148.4로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조사 시작 이후 "수도권 집값이 올랐다"라고 보는 사람이 최고로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SBS Biz 윤선영입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집값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1.29%나 오르면서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재건축 예정 아파트가 많은 서울은 물론이고, 개발 호재가 있는 경기까지 상승이 번지고 있습니다.
윤선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노원구의 상계주공 6단지, 지난 4월에 재건축 정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매맷값이 5개월 사이 8억 8천만 원에서 9억 5천만 원으로 뛰었습니다.
[김한길 / 서울 상계동 공인중개사 : 전월세는 (1년 사이) 2-3억씩 올랐어요. 매매나 전월세 물건이 거의 없어요 나오질 않아요.]
6단지 근처의 이곳 1단지 매맷값도 3개월 사이 1억 원 정도 올랐습니다.
노원구 전체적으로 보면 최근 한 달 사이 집값이 1% 넘게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신도시와 GTX 호재 등이 맞물리면서 경기 군포와 안양, 오산은 각각 2.8% 넘게 올라 서울 주요 지역보다 상승률이 두 세 배를 웃돕니다.
이런 영향에 지난달 수도권 집값은 1.29% 올라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두성규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대출 부분도 많이 차단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구입 가능한 범위 내의 지역을 선택하다 보니 인근(경기) 지역으로의 수요층의 관심이 옮겨간 것이 아닌가.]
여기에 지난달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는 148.4로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조사 시작 이후 "수도권 집값이 올랐다"라고 보는 사람이 최고로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SBS Biz 윤선영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여보, 우리도 차 바꾸자"…쏟아지는 신차에 아빠들 들썩
- 2.'로또 1등' 26억5000만원 받는다…당첨 지역은 어디?
- 3.원금 보장되면서 年 이자 10%…은행 ELD 아시나요?
- 4.요즘 車 사면 아재?…2030 "누가 차 사요? 빌리지"
- 5.'람보르길리' 김길리, 3억 람보르기니 타고 금의환향
- 6.대통령 호통에 화들짝…CJ·사조·대상 '백기'
- 7.[단독] 삼성전자 2만명 퇴직금 소급 검토…수천억대 청구서
- 8.사패산 터널 '1억 금팔찌' 주인 찾았다…"부부싸움 중 던져"
- 9.삼성·SK하이닉스 보다 '의사'…연고대 계약학과 무더기 등록포기
- 10.결국 700만원 깎았다…파격 인하 나선 수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