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상생 1호 ‘광주형 일자리’ 양산체제 본격 가동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9.15 07:21
수정2021.09.15 07:35
국내 첫 노사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늘(15일) 1호 차량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갑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늘 오전 광주 빛그린 산업단지 공장에서 양산 1호 차인 캐스퍼 생산 출고식을 갖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연간 7만 대 규모로 캐스퍼를 생산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고용인원 505명 중 약 93%인 470명을 지역 출신으로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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