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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건강한 12∼17세 접종이득 월등히 크진 않아…접종 강제 않을것”

SBS Biz 김종윤
입력2021.09.14 14:24
수정2021.09.14 14:51



방역당국은 12∼17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제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14일 출입기자단 설명회에서 "12∼17세 연령층에서는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월등히 크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팀장은 백신을 접종했을 때의 이득과 접종하지 않았을 때 감염 위험 등은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해야 할 부분이라고 언급하면서도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소아는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접종을 꼭 받아야 한다든지 또는 접종 이득이 크다고 보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기저질환(지병)을 가진 소아·청소년은 감염 시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접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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