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사 어젯밤 늦게 협상타결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9.14 06:43
수정2021.09.14 07:02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사측과 노동조합이 어젯(13일)밤 늦게 잠정합의안을 마련해 오늘로 예정됐던 총파업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노조 측은 "재정위기로 강제적 구조조정이 없도록 하고 노사협의체를 구성해 안전 강화와 경영 정상화 방안을 진행한다는 데 양측이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제 19일 남았어요…연봉 7천만원 맞벌이도 가능
- 2.'안정성 논란' 해외직구…국내반입 기준·절차 강화
- 3.'전기차 쇼크' 포드, 배터리 주문 축소…LG엔솔·SK온 초긴장
- 4.제주 흑돼지 "할 말 있사옵니다"…좋은 등급 받으려면 비계 많아질 수 밖에
- 5.쉬는 날마다 '비바람'…부처님오신날 비 온다
- 6."보험 안 돼요"…병원·약국 '이것' 안 챙기면 낭패
- 7."친구야, 그래서 튀르키예 갔구나"…모발이식 세계 성지
- 8.속지 마세요…'카드번호 불러 드릴게요'
- 9.정부, '해외직구' 면세한도 150달러 미만으로 하향 검토
- 10.'황색등 켜지면 멈추세요' …대법 "안 멈췄다면 신호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