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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433명, 7일 만에 1,500명 밑으로…수도권 확산세 지속

SBS Biz 김종윤
입력2021.09.13 09:32
수정2021.09.13 10:15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400명대 초반을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33명 늘어 누적 27만4천4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1천755명)보다 322명 줄면서 지난 6일(1천375명) 이후 1주일 만에 1천500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이는 휴일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든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진자가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09명, 해외유입이 2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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