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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SBS Biz 송태희
입력2021.09.11 14:06
수정2021.09.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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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13동 7층에서 근무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6∼9일 출근했으며 10일 의사 권유로 검체 검사를 하고 오후 10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하고 해당 층 승강기를 차단했습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접촉자에 대해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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