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뉴욕 연은 총재 “美 경제 예상대로 개선되면 올해말 테이퍼링 적절”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9.09 06:45
수정2021.09.09 06:53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가 예상하는 대로 계속 개선이 된다면 올해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윌리엄스 총재는 현지 시간 8일 세인트 로런스 대학 연설에서 이렇게 전망하고 특히, 최근 인플레이션의 급등은 갑작스러운 경제 재개에 따른 일시적 효과로 본다며 내년에는 다시 2% 근방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임종윤다른기사
中당국 중룽 회계장부 조사…'그림자 금융' 위기 본격 대응 신호
中 8월 제조업 PMI 49.7…5개월 연속 경기수축 국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