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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의 인사이트] 거품 낀 미국증시…10월엔 신흥국 증시 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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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09.07 08:23
수정2021.09.07 09:39

■ 경제와이드 이슈&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 코스피 꿈틀대지만 강한 반등은 아직?

- 뉴욕증시, 미국 노동절 맞아 '휴장' 
- 전일 코스피 소폭 상승…코스닥 하락 마감
- 코스닥 0.08% 내린 1052.96
- 코스피 3,200선 유지…외인·기관 순매수
- 개인 '홀로' 팔자…외국인 5거래일 연속 순매수
- 5일 연속 총 2조 사들인 외국인…반도체·인터넷 매수
- 삼전·하이닉스 1조 '사자'…LG화학·엔씨소프트 '팔자'
- 추세적 순매수 전환은 지켜봐야…9일 '네 마녀의 날' 주목 
- 시총 상위 株 '혼조'…기관 물량 풀린 카뱅 4%↓
- 삼성전자, 16거래일 만에 7.7만 원 넘어
- 장중 5만2000달러 돌파한 비트코인 골든크로스 임박
- 알루미늄 선물 10년 내 최고…원광 공급국 기니 쿠데타
- 사우디 가격 인하 소식에 하락…브렌트유, 0.01%↓
- 9월 첫째 주 코스피 2.14%·코스닥 2.96% 상승
- 주간 코스피 2.14% 올라 3,200선 탈환
- 상승 기대 아직 일러…관망세 이어갈 것
- 박스권·종목 장세 속 신중한 접근 해야

◇ 9월 첫째 주 마친 글로벌 증시…흐름 진단은?

- 8월 20일 바닥…한국·중국 반등 성공   
- 美 소비자신뢰지수 하락·고용지표 부진 여파
- 中 포함 亞 제조·서비스 PMI 둔화 등
- 연준의 부드러운 테이퍼링 기대감 키워

◇ 8월 고용보고서 '쇼크'…어느 정도 길래?

- 일자리 23.5만 개 증가, 전망치 절반에도 못 미쳐
- 8월 비농업 일자리 증가치는 72만 명 수준
- 블룸버그 73만3000개, 월스트리트저널 72만 개 전망
- 실업률 5.4%에서 5.2%로 떨어지며 시장 전망치 충족 
- 9월 4~5일 기점으로 실업급여 추가지급 종료
- 미국인 880만 명 실업급여 지급 혜택 상실
- 직종별 신규고용, 여전히 큰 폭 차이 나타내
- 레저·접객, 최근 6개월 평균 약 35만 개씩 증가한 업종
- 8월 레저·접객 증가세 미미…구인난·영업 회복 둔화

◇ 돈은 흔하고 사람은 귀한 시대…고용시장 상황은?
 

- 美 중소기업은 구인난...기업 절반, 인력 확보 못 해
- 美 맥도날드에 붙은 "14세 채용" 공고…일할 사람 없다
- 구인난에 美 식당·슈퍼 평균 시급 15달러 돌파
- 美, 간호사 구인난에 수천만 원 보너스까지 등장

◇ 취업하지 않는 이유…'넘쳐나는 돈' 때문?

- 취업 안 하는 이유, 6월까지는 코로나가 원인
- 7월부터 '재정적 여유'로 미취업 증가
- 9월 대규모 추가 부양책 발목 잡을 수도

◇ 美 제조업 경기 확장에 속도…'깜짝' 반등 의미는?

- 美 8월 ISM 제조업 PMI 59.9…월가 예상치 상회

◇ 미국 증시, 독주해온 이유는?

- 8월 지표만 보면 분명 미국 '나 홀로 강세'
- 중국 PMI 대체로 3개월 선행하는 경향
- 4분기로 갈수록 미국 PMI 역시 둔화 가능성 높아

◇ 美 집값 30년 만에 최고 수준…연준은 '외면'?

- 미국 집값, 40개 분기 연속 상승세
- 미국 집값·임대료 '미친 폭등'…1년 새 19% 폭등 
- 바이든 "200만 가구 신·증축" 공급 확대 정책

◇ 美친 집값…인플레·테이퍼링 부추기나?

- 美 임대료 상승, 소비자 물가에 큰 영향
- 소비자 물가 4%대 이상 지속될수도
- 원자재發 물가 상승은 '일시적' 해석 가능
- 집값 상승發 물가 상승은 연준 정책 큰 타격
- 파월 의장 연임 여부…9월 FOMC 주목해야

◇ 소비자 심리·신뢰 모두 하락…美 경제 전망 '잿빛'?

- 美 8월 소비자신뢰지수 113.8…지난 2월 이후 최저
- 델타 변이 유행에 美 소비자·기업 심리 다시 '꽁꽁'

◇ 신뢰 지수가 하락한 이유…어두운 '미래' 탓?

- 미래소득과 사업상황에 대한 불안에 신뢰 지수↓

◇ 소비자 신뢰 VS 심리…괴리 커지면 '위험' 신호?

- 소비자 신뢰와 심리 괴리…30년간 3번의 경기침체
- 델타 변이·공급망 이슈 안정화가 관건

◇ 美 '성장률 하락' 공포까지…미리 본 미래는?

- 애틀랜타 연은 'GDP나우' 6%→3.7%…급락

◇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장…현실화 가능성?

- 부양책으로 미국 가계의 순자산 급격히 증가
- 자산 소비 비중 1분기에 반등…소비 여력 충분
- 소비 중 서비스 비중이 거의 70%대
- 소비 증가 여력이 경기침체 우려 해소 가능성

◇ 자사주 매입 열 올렸던 기업들, 이젠 '끝'?

- 美 시장 상승 동력 가장 큰 부문…자사주 매입
- 세 감면 받으며 자사주 사들인 美 기업들
- 애플은 올해 자사주 매입계획이 900억 달러
- 美 대형주에 집중된 자사주 매입, 세금 부과 논의

◇ 돈 많이 받는 CEO, 이젠 좋은 시절 끝?

- 과도한 CEO 보상에 들어가는 비용 세금으로 환원

◇ 9월은 잔인한 달…올해도 똑같을까?

- 정부 예산안 통과 12월…9월이 회기 마감월
- 4.5조 달러 추가 예산안 통과를 앞두고 진통 예상

◇ 미국증시 불안하다면…'신흥국' 담을 타이밍?

- 신흥국 지수가 미국에 비해 역대 최저 수준
- 신흥국 대표국가 중국에 외국인 자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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