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국가채무증가 속도 가파르다”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9.07 06:38
수정2021.09.07 07:00
홍남기 부총리가 내년도 예산을 감안할 때 국가채무가 1천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 대해 "채무 증가 속도가 가파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어제(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해 이렇게 말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해서는 6차례 걸쳐 나름대로 최대한 노력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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