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美일부 병원, 중환자실 치료 포기할 상황”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9.07 06:37
수정2021.09.07 06:58
미국의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늘면서 일부 병원의 중환자실 수용 인원이 한계에 다가서고 있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우려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5일 CNN에 출연해 "우리는 위험할 정도로 근접해 있다"며 누구를 먼저 중환자실에 보내야 하는 지 선택해야 하는 아주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2.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3."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4.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5.안 팔기를 잘했네…미쳐버린 금값, 연일 최고치
- 6.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7."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
- 8."이래서 나만 못 받았나"…카드 이렇게 긁어야 세금 덜 낸다?
- 9.SKT 1인당 10만원 보상…나도 받을 수 있나?
- 10.어떻게 이런 일이...로또 1등 한곳서 2장, 2등도 5장도 1곳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