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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美일부 병원, 중환자실 치료 포기할 상황”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9.07 06:37
수정2021.09.07 06:58



미국의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늘면서 일부 병원의 중환자실 수용 인원이 한계에 다가서고 있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우려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5일 CNN에 출연해 "우리는 위험할 정도로 근접해 있다"며 누구를 먼저 중환자실에 보내야 하는 지 선택해야 하는 아주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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