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로 코로나 국민지원금 사용처 확인
SBS Biz 강산
입력2021.09.06 10:40
수정2021.09.06 14:15
네이버와 카카오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업체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네이버는 오늘(6일) 부터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업체를 네이버 앱, 네이버 지도 앱, 네이버 PC·모바일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모바일과 PC 카카오맵에서 국민지원금 사용처 검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역명과 국민지원금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에서 사용 가능 업체가 노출되고, 검색바에서 '국민지원금' 키워드를 검색하면 이용 매장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상생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학원, 식당, 병원, 약국, 미용실 등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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