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달 말 백신여권 도입…“대규모 인파 장소 적용”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9.06 06:41
수정2021.09.06 06:56
하루 확진자가 4만 명을 다시 넘어선 영국이 추가 봉쇄 대신 백신 여권 도입을 추진합니다.
영국 백신 담당 관계자는 현지 시간 5일 이달 말부터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장소에 백신 여권을 도입한다며 겨울에 다시 추가 봉쇄를 하지 않으려면 백신 여권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더 줘야…최저임금 고집 버려야"
- 2.'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3.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어쩔 수 없다…당장 돈이 급한데
- 4.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5.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6.실거주 안하는 외국인에게 칼 빼들었다…결국은
- 7.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8.당첨되면 10억 돈방석…현금부자만 또 웃는다
- 9.'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10."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