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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그랜드 키친, '점심 뷔페 3+1' 9월까지 연장

SBS Biz 장지현
입력2021.08.31 15:05
수정2021.08.31 15:11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진행 중인 주중 점심 뷔페 3+1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주중(월~금요일) 점심에 ‘그랜드 키친’에서 3인 식사 시, 추가 1인에 대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추석 연휴와 함께 9월 17, 23, 24일은 제외됩니다. 점심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6만8,000원, 아동 3만4,000원(37개월~만12세)이며 36개월까지는 무료입니다. 기타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장마철을 피해 늦은 바캉스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호텔에서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셰프 군단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요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랜드 키친’은 오픈형 다이내믹 키친을 콘셉트으로 각 섹션별 셰프들이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 요리를 선보이는 인터내셔널 뷔페입니다. 한식부터 해산물, 아메리칸 바비큐 그릴, 중식, 태국요리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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