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아프간 20년 미군 주둔 끝났다"..."탈레반, 안전 통행 약속"
SBS Biz 김기호
입력2021.08.31 10:58
수정2021.08.31 10:5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철군 완료를 선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간 철군 종료 직후 낸 성명에서 "지난 17일간 미군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수작전으로 12만 명이 넘는 미국과 동맹의 시민을 대피시켰다"며 "아프간에서 20년간의 우리 군대 주둔이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예정 시한 31일보다 하루 앞당겨 철군 종료를 발표한 직후, 군 통수권자가 이를 최종 확인한 것입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8월 31일 이후로 아프간 주둔을 연장하지 않기로 한 나의 결정에 관한 대국민 연설을 하겠다"며 31일 오후 연설을 예고했습니다.
또 탈레반이 아프간을 떠나길 원하는 이들에게 안전한 통행을 약속했다면서 전 세계가 탈레반의 이런 약속을 지키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간 철군 종료 직후 낸 성명에서 "지난 17일간 미군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수작전으로 12만 명이 넘는 미국과 동맹의 시민을 대피시켰다"며 "아프간에서 20년간의 우리 군대 주둔이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예정 시한 31일보다 하루 앞당겨 철군 종료를 발표한 직후, 군 통수권자가 이를 최종 확인한 것입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8월 31일 이후로 아프간 주둔을 연장하지 않기로 한 나의 결정에 관한 대국민 연설을 하겠다"며 31일 오후 연설을 예고했습니다.
또 탈레반이 아프간을 떠나길 원하는 이들에게 안전한 통행을 약속했다면서 전 세계가 탈레반의 이런 약속을 지키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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