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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 오늘 기업·사람] 남양유업·LG전자·현대차·키오시아

SBS Biz 박연신
입력2021.08.31 07:25
수정2021.09.01 07:17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결국 소송전 '홍원식 남양유업'




지난 4월 불거진 불가리스 사태로 남양유업이 자사 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남양유업 인수에 나선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남양유업 측이 일방적으로 주총을 연기하고 무리한 사항을 '선결 조건'으로 내세웠다"는 이유에선데요. 일각에서는 거래 파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양유업 인수를 하겠다고 나선 한앤컴퍼니가 홍원식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 무엇 때문에 소송전까지 오게 된 것일까요?
- 남양유업 매각 갈등, 결국 법정다툼…한앤컴퍼니 소송
- 홍원식 회장 상대 '거래종결 의무 조속한 이행' 요구
- 오늘(31일) 남양유업 매각 종료일…선결 조건은 미궁 속으로


- 남양, 오늘까지 협상 타결 안될 땐 '계약 해지' 가능성
- 일각선 "남양유업 오너측서 우선매수권·직위유지 요구"
- 홍원식 회장의 '변심'…계약 이행 강제 가능성은
- 주식매매계약(SPA) 서명한 홍원식 회장, 이행 거부
- 홍 회장- 한앤컴퍼니 갈등, 법적 쟁점은 민법 제565조
- 통상 주식매매계약에는 '해약금 규정 미적용' 삽입
- 민법 565조, 강행조항 아니라 당사자 간 규약이 우선
- 한앤컴퍼니, 소송 끝까지 가기 부담스러울 듯
- 부인 이운경 고문,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고발
- 6월 성북동 자택서 이운경 고문 주최 14인 모임 논란
- 박형준 부산시장도 참석해 피고발…"송구스럽다"
- '아트부산' 행사 마무리 자리…공적 모임이라 판단

◇ 아픈 손가락 악몽 '권봉석 LG전자'

최근 LG전자 스마트폰을 놓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일부 스마트폰에서 통화 먹통이 이어진 이유에선데요. LG전자 측은 구글 앱 관련 오류라고 해명했지만, LG전자가 지난달부로 휴대폰 사업을 철수한 가운데 사용자들의 불안감은 더욱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결국 소비자들이 궁금한 건 스마트폰에 왜 이런 불통이 발생했냐는 건데, LG전자와 구글이 서로 책임 떠밀기를 하나 보네요?
- LG전자 스마트폰 불통 장애…"구글 업데이트 문제"
- 27일부터 G7 등 일부 제품 통화 장애…사용자들 불편
- 불통 책임공방…구글이 업데이트 미반영 vs. 사실 아냐
- LG전자 '아픈 손가락' 휴대폰 사업, 26년 만에 철수
- 7월 말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 높아진 '고객 불안'
- LG전자, 사후 서비스 약속했지만…관리 소홀 지적도
- 작년까지 23분기 연속 적자…한해 영업손실 8,400억
- 프리미엄 휴대폰 양강체제, 보급형도 가격경쟁 치열
- '볼트EV' 전량 리콜 후폭풍…LG전자 불확실성 고조
- 배터리 모듈 교체 당시 LG전자 충당금 2,345억 반영
- 화재 원인은 아직 안 나와…결과 따라 분담금 추가
- 배터리 셀은 LG엔솔, 모듈은 LG전자가 생산해 납품
- LG전자도 추가 손실 불가피…"리콜 적극 협조할 것"

◇ 범현대그룹 해체? '정의선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그간 보유하고 있던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한국조선해양'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2.31%에 달하는 주식을 보유했지만 올 상반기에만 113만주를 팔아치워 지분은 0.7%로 줄어들었는데요. 현대차는 앞서 지난 2018년에도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 지분을 전량 매각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현대차그룹이 범현대가의 계열사 주식들을 파는 이유가 뭘까요? 범현대그룹의 관계가 조금 느슨해진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 현대차, 현대重 지분 줄매각…범현대가 연대 약화
- 한국조선해양 지분 113만주 처분해 0.7%로 줄어
- 현대차 "단순 차익실현"…현대重 지분 정리 가속화
- 수석부회장 승진한 2018년 HDC그룹 계열 전량 매각
-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선친, 故 정주영의 넷째 동생
- 정의선 체제 강화 속 현대중공업그룹도 3세 경영 시작
- 성장성 큰 인도네시아서 한·중·일 '자동차 삼국지'
- 인니 자동차 시장 日 독무대…현대차·기아 점유율 0.7%
- 전기차 1등 승부수 던진 현대차, LG 손잡고 인니 투자
- 현대차- LG그룹, 인니에 배터리셀 합작공장 설립
- 전기차 연간 15만대분 배터리셀 2024년부터 양산
- 현대차 인니공장, 의료용 산소 생산…코로나19 극복
- 의료용 산소 대란에…자동차 생산 공정에 설비 추가
- 연말 자카르타 외곽에 완성차 공장 준공…내년 1월 양산
- 당진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 점거…사태 장기화 우려
- 비정규직 노조, 직접 고용 요구…고용부도 시정명령
- 현대제철, 3개 자회사 설립해 직접 고용…노조, 반발
- 무단 점거 더 길어지면 철강제품 공급 지연될 수도

◇ 일본 반도체 몰락 '하야사카 노부오 키오시아'

일본 반도체 기업이죠, 옛 도시바 메모리, 키오시아를 놓고 미국 반도체기업, 웨스턴디지털이 인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일본 정부가 웨스턴디지털과 키오시아 인수합병 조건을 두고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한때 D램 시장을 장악했던 일본 기업들이 최근 들어 힘을 내지 못하자 생존 방식을 찾아가는 모양새입니다. 키오시아 매각이 급 물살을 타고 있는데요, 한때 잘나가던 키오시아가 몰락하게 된 원인은 무엇 때문일까요?
- 웨스턴디지털, 일본 키오시아 23조 원에 인수 추진 중
- 독자생존 포기한 日 반도체…키오시아 팔려도 괜찮다?
- 美·대만 동맹에 집중…자국기업 매각돼도 반대 안 해
- 日, 키오시아 매각 조건은 "본사만큼은 일본에 둬라"
- D램 시장 80% 장악했던 日 반도체 기업들 몰락…왜?
- 과잉품질 및 과잉성능에 집착해 시장 흐름 놓쳐
- 키오시아, 삼성에 이은 '세계 2위' 낸드 반도체기업
- 지난달 도쿄거래소에 IPO 신청서도 제출…진짜 속내는
- 키오시아 인수 성사 시 낸드 삼성 34%, WD 33%로 추격
- 삼성전자, 비메모리 강화…거세지는 반도체 '합종연횡'
- 한국은 삼성·SK에 의존…연합군 맞서려면 지원 늘려야
- 키오시아에 자극…삼성, 구글 자체칩 '텐서' 제조 참여
- 삼성전자 AP '엑시노스' 시리즈 반등 여부도 주목
- 가격 올리는 TSMC…파운드리 가격 상승 삼성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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