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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증시 투자전략] 美 증시 고공행진…부러워 할 필요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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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08.26 08:35
수정2021.08.26 09:53

■ 경제와이드 이슈& '글로벌증시 투자전략' - 김동관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 연구원

◇ 간밤 美 증시 주요 체크포인트는?

- S&P·나스닥 또 신고점…흐름 진단은?
- 다우 0.11% S&P500 0.22% 나스닥 0.15%
- 나스닥·S&P500 '사상 최고'…거침없는 상승세
- 다우지수, 4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
- "델타 변이 정점" 관측...'부스터 샷' 기대감
- S&P500 장중 4,500선 터치…26년 만에 '최고 속도'
- S&P500 올해 51번째, 나스닥 30번째 사상 최고치
- 美 나스닥 1만5000 돌파 '1971년 출범 후 50년만'
- 잭슨홀미팅 앞두고 사흘째↑…금융·반도체주 '껑충'
- 반도체가 견인한 나스닥 또 최고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81% 상승 
- 엔비디아, 2% 넘게 오르며 연고점 경신
- 美 에너지부, 엔비디아 반도체 기반 슈퍼컴퓨터 개발
- 테슬라 상승 마감…0.38% 올라 711.20달러
- 밈스톡열기는 식고, 갭 등 리테일주는 급락
- 10년물 국채금리, 전장보다 5bp 이상 오른 1.349%
- 국채금리 상승...은행주·경제재개주 동반 강세
- JP모건 2%, 웰스파고 1.9% 상승 
- 구글 52주 신고가…애플·아마존 약보합 
- 국제유가,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WTI 1.2%↑
- 국제유가 연일 급등, 美 에너지 섹터도 상승
- 국제 금값, 1% 급락…1,800달러도 내줘
- 美 증시 또 사상 최고치 소식에 비트코인도 1% 상승

◇ 전일 국내증시, 체크포인트는?

- 코스피 개인 268억 순매도
- 코스피 기관 227억 순매수 
- 코스피 외국인 277억 순매수
- 코스피, 8.51포인트(0.27%) 오른 3146.81    
- 코스닥, 4.60포인트(0.45%) 오른 1,017.78
- 원·달러 환율 1168.1원(2.5원 상승) 마감
- 한국 증시 떠받치는 개미들의 '버티기'…문제는 없나 
- 코스피, 관망 심리 속 3일째 상승…3,150선 근접
- 코스닥도 3일째 상승, 1,020선 회복 근접
-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개인은 3거래일 연속 '팔자' 

◇ 韓 금통위 금리 인상하나…증시 영향은?

- 금리 인상 현실화…‘유동성 파티’는 끝났다?
- 금리 인상과 증시 하락은 동의어 아냐 
- 2005년 이후 1차 인상기 코스피는 31% 올라 
- 2010년 7월~2011년 6월…5차례에 걸쳐 1.25%P
- 불안불안 코스피, 동학 개미 주목 포인트는?
- 8월 금통위, 금리 인상 vs. 10월로 미룬다
- 한은 금통위에 쏠린 눈…수혜주 가른다?
- 금리 인상 시 은행주·보험주 등 수혜 전망
- 금리동결 시 경기방어주 상대적 매력 부각

◇ 글로벌 증시 흐름 진단은?

- 테이퍼링이 끌어내린 증시…시장 타격은?
- 지난주 글로벌 증시…美 연준의 테이퍼링 우려로 조정 
- 폭락은 없는 美 증시, 그래서 더 불안한 월가?
- 주간, 다우 1.12% 나스닥 0.73% S&P500 0.59%↓
- 美 뉴욕증시, 상승 전환으로 한주 거래 마감
- 과거 2013년 5월과 비교, 조정의 폭 크지 않아 
- 단기 조정 가능성…변동성 확대 구간 

◇ 하반기 증시 흔들 가장 큰 ‘꼬리 위험’은?

- 꼬리 위험, 일회성 사건이 자산 가치에 영향 주는 리스크
- 인플레와 테이퍼링에 이어 델타 변이 '리스크' 

◇ 테이퍼링 ‘속도 조절론’…관건은 ‘시점’?

- 골드만삭스 "美 테이퍼링 11월 공식화 확률 25%→45%" 
- 테이퍼링 11월에 공식발표, 12월부터 개시 가능성
- 美 구인건수 사상 첫 1천만 건 돌파
- 구인건수, 실업자 숫자보다 137만 건 많아
- 美 조기 테이퍼링 전망 '후퇴'…여름 기업 성장 둔화

◇ 美 지수별 점검…가장 큰 변동성 보이는 지수는?

- 바닥 다지는 러셀2000 VS 변동성 커진 나스닥
- 중·소형주 러셀 2000의 하락 폭이 가장 커
- 러셀 2000 관련 ETF IWM, 3월 고점 후 박스권
- 중·소형주 지수 기술적 바닥 다지고 반등하는 모습
- 나스닥, 2020년 바닥 대비 큰 폭 상승
- 나스닥 연초대비 14.17% 상승…변동성 구간 진입
- 가치주가 많이 포진된 S&P500 지수가 가장 큰 폭 상승
- S&P500, 올해 연초 대비 18.25% 상승…꾸준한 상승세
- S&P500 연간 수익률, 나스닥보다 높게 나타나 

◇ 테이퍼링 대비 투자전략…성장주 VS 가치주?

- S&P500 성장률, 가치주 18.07% vs. 성장주 19.37% 
- 가치주와 성장주의 상대적 매력도 점검 필요
- 연초 대비 성장주와 가치주 수익률 차이 크지 않아 
- 최근 다시 가치주와 방어 주의 수익률 확대되는 모습 
- 펀더멘털로 보면 성장주 70%·가치주 30% 전략 적절 

◇ 다시 고개 드는 '기술주 위기론'…진단은?

- 美 대표 기술주, 작년 바닥 대비 200% 상승
- 지난 6개월간 쉬어가는 흐름 나타나
- S&P500 순이익률, 기술주 23% vs 기술주 제외 8% 
- 바이든 정부의 반독점 규제에 따른 불확실성 
- 골드만삭스 "빅테크 투자, 반독점 걱정 없다" 
- 빅테크 규제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3년간 일관된 주제
- 美 상원, 애플과 구글 앱스토어 반독점 규제 법안 발의
- 앱스토어에서 개발자들에게 애플 결제 시스템 이용 강제 
- 애플, 앱 결제 수수료 30%나 징수해 문제

◇ 테이퍼링 조정장에 매수하기 좋은 섹터는?

- S&P500 VS 나스닥…지수별 투자 전략은?
- 나스닥 올해 평균 ROE 25%…나스닥 100 28% 이상  
- 나스닥 상승 여력 30.5%…2023년 말까지 최대 62.7%
- S&P500 올해 평균 ROE 21.3%
- S&P500 상승 여력 17.6%…2023년 말까지 최대 53.3%
- 나스닥의 매력도가 가장 높게 나타남 

◇ 대형주 VS 중·소형주…투자 전략은?

- 덩치는 작지만, 오히려 더 짭짤…중·소형주 주목
- 방향성 탐색 구간…중·소형주로 시선을
- 대형주→중형주 이동 종목에 주목하라
-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로 중·소형주 부진 
- 중·소형주, 장기적인 투자 매력도는 떨어져
- 중·소형주, 2023년 하반기까지 40% 이상 상승 예상

◇ 美 증시 너무 올라 불안…‘실적’ 믿어라?

- 美 증시 매력도 여전히 높아…거품 우려는 상존
- 유동성의 힘과 기업들의 실적 아직 건재
- S&P500 기업들 중 94%가 2분기 실적발표 - 영업 EPS 174% 증가, GAAP EPS 94% 증가
- 실적발표 기업의 87%가 어닝 및 매출 예상치 상회
- 美 기업 2분기 실적, 2,525곳 중 1,746곳 예상치 상회
- 어닝 서프라이즈 평균 17% 예상치보다 높음
- 매출 서프라이즈 평균 4.9% 예상치보다 높음
- 기업 실적, 지속적으로 좋게 나타날 확률 높아 
- 물가 안정세…전형적인 골디락스 구간 예상 

◇ 너무 좋은 美 기업 실적…'피크 아웃' 우려는?

- 美 7월 생산자물가 7.8% 상승…2010년 11월 내 최대폭
- CPI에서 PPI를 뺀 수치는 - 2%를 넘어서는 모습
- PPI는 기업 생산비용, CPI는 소비자 구매력 가늠하는 지수
- 미국 기업들의 마진율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  
- S&P500의 순이자 마진율 2분기 예상치 12.4%
- S&P500의 순이자 마진율 2분기 13% 수준까지 높아져
- 지난 1분기 12.8% 대비 더 높은 수치 기록
- 美 대기업, 원가관리 및 인수합병으로 효율성 높여
- 3분기 영업마진율은 하락할 확률 높아 
- 추후에는 높은 순이자 마진율 유지할 가능성

◇ 계속 커지는 인플레 압력…두려워할 필요 없다?

- 현재 미국의 장단기 금리 차 1.03%P 안정적 모습
- 10년 손익분기점 인플레이션 2.27% 수준
- 5년 미래 인플레이션 전망치 2.14% 수준
- 연준 목표치 인플레이션 2%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 美 기업 현금보유 역대급…시장 끌어올리는 견인차?

- S&P500 기업들의 현금 흐름 좋은 상황 
- 최근 자사주 매입 규모도 역대 최대치로 확대 
- 미국 기업, 자본지출·자사주 매입으로 증시 견인
- 골드만삭스 "美, 자사주 매입 7260억 달러에 달할 것"
- S&P500 기업 현금비율 12%으로 역대급 규모
- 자사주매입 승인 규모 6,830억 달러로 역대급 규모

◇ 지금은 ‘TINA’…주식 이외에 대안이 없다?

- 애널리스트 증시 매수 의견, 10년 내 최고치
- 닷컴버블 시기, 70%가 매수 의견…거품 판단 기준
- 현재 美 증시, 애널리스트 50~55%가 매수 의견

◇ 국채 실질금리 ‘마이너스’…주식 VS 채권 향방은?

- 국채 실질금리, 채권이자율에서 물가 상승률을 뺀 금리
- 금리 오르면…美 채권시장 상승하고 주식 빠진다?
- 실질금리 - 1.04…주식시장이 더 매력적인 상황
- 美 10년물 국채금리 1.2%대 중반 정체
- 美 10년물 국채금리, 테이퍼링 신호에도 보합권 등락
- 美 10년물 국채금리, 테이퍼링에도 1.05~1.35% 유지
- BMO 전략가 "미 저금리화 지속…10년물 1.35% 밑돈다." 

◇ 과거 테이퍼링 이후 “올랐다”…향후 증시 시나리오는?

- 과거 테이퍼링 이야기 나오기 전 나스닥 179% 상승
- 테이퍼링 뉴스와 함께 6.7% 하락
- 이후 2년 이상 추가로 58.8% 상승하는 모습
- 현재 나스닥, 바닥 대비 125% 상승한 상황
- 테이퍼링 이슈로 고점 대비 3.2% 조정
- 이전 사이클의 1/2수준 조정…상승 여력 충분
- 나스닥, 2023년 하반기까지 40% 이상 상승 가능

◇ 파월 잭슨홀 연설 관심 이미 '시들'?

- 태이퍼링 우려, 시장 흔들기는 '일시적' 현상?
- 8월 ‘빅 이벤트’, 잭슨홀 미팅을 준비하는 자세는?
- 세인트 연은 총재 "내년 1분기까지 테이퍼링 완료해야"
- '매파' 카플란 총재 "델타 변이 영향…테이퍼링 늦출 수도" 
- 7월 21일, 테이퍼링 신호 잭슨홀 미팅 때로 예상
- 8월 21일, 테이퍼링 신호 9월 FOMC 회의로 변경
- 27일 잭슨홀회의, 연준 테이퍼링 시기에 대한 언급 주요
- 잭슨홀 미팅 당초 26~28일 개최에서 27일 하루로
- 잭슨홀 미팅, 비대면 단축 개최…테이퍼링 지연 가능성
- 코로나 델타 변이로 테이퍼링 속도 조정될 가능성↑
- 11월 테이퍼링 발표할 가능성은 낮아져
- 현재 매월 1,200억 달러 채권…MBS 사들이고 있음

◇ 美 긴축 우려 '후폭풍'…금리 인상이 더 걱정?

- 미국 증시, 테이퍼링 얘기가 나오기 전까지 179% 상승
- 테이퍼링 시작 후 2년 후 첫 번째 금리 인상
- 첫 번째 금리 인상 시기까지 S&P500 19.3% 상승
- 현재, 테이퍼링 우려만으로도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

◇ 美·유럽 시장과 괴리 생기는 亞 증시…왜?

- 亞 증시와 글로벌 증시 흐름의 괴리
- 규제 리스크에 집중 호우까지...엎친 데 덮친 中 증시
- 홍콩 항셍 지수, 최근 6개월간 19% 하락
- 中 상하이 2.53%·심천 3.23%·항셍 5.84%↓
- 규제 리스크에 집중호우까지…엎친 데 덮친 中 증시
- 다시 불거진 규제 리스크에 투자자 '촉각'
- 中 증시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조정 마무리?
- 상하이종합지수보다 심천종합지수가 흐름 좋아

◇ 중국 대표 지수들의 상승 여력은? 

- 상하이 18%, CSI300 21.3%, 심천 24.1% 상승 가능 
- 안정적 위안화 흐름과 10년 국채 금리 추이 하락  
- 향후 中 증시, 다시 재상승을 확률 높아 
- 큰 폭의 상승을 향후 2년간 보여줄 것으로 예상

◇ 테이퍼링에 흔들리는 신흥국…타격 지속될까?

- 최근 중국 및 한국, 대만 증시의 하락 영향
- 중국 및 亞 증시, 향후 상승 추세로 전환 예상 
- 신흥국 상승 여력은 22.8%로 상당히 높게 나타남
- 펀더멘털 반등이 점차적으로 나타날 것 예상
- 신흥국 증시, 10월 말까지 저가 분할 매수 적절 

◇ 겁에 질린 亞 증시…지금은 유럽증시 담을 때?

- 유럽은행들, 3년 만의 스트레스 테스트...자본건전성 양호
- 유로스톡스50, 코로나19 이전 고점 돌파
- 영국과 스페인,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치 돌파 못 해
- 투자자 95%가 유럽증시 상승세 기대
- 이탈리아·스페인 등 경제성장 가능성 높아
- 亞 지역의 저조한 수익률에 반해 잘 나가는 유럽 증시?
- 유럽 시장, 미국 시장의 밸류에이션보다 훨씬 덜 부담
- 영국,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등 매력도 높음
- 영국 FTSE, 독일 DAX, 스페인 IBEX 주목
- 영국 코로나 1회 이상 백신 접종 71% 달성
- 유럽에 백신 접종 추월당한 미국, 유럽 사망자 수 급감
- 독일 6월 수출 전년 대비 23.6%, 전달대비 1.3% 증가
- 독일 수출액, 1,187억 유로…3월 최고치인 1,267억 유로 근접 
- 선진국 70% 중 유럽 투자 5~10%는 필요한 상황 

◇ 조정장 방어 종목 찾아라…포트폴리오 전략은?

- 성장주 65%, 가치주 35% 전략 유효
- 성장주, IT/반도체·신재생에너지·바이오에 초점 유지 
- 가치주, 에너지·원자재·산업재·소비재에 투자 초점

◇ '240조 투자' 소식…삼성전자 버리면 후회한다?

- 이재용 '통 큰' 결단…삼성 240兆 투자 수혜주는?
- 삼성 투자 시계 다시 돈다···삼성전자·반도체 장비주 급등
- 삼성전자, 이재용 효과 있을까…동학 개미 기사회생?
- 증권가 "장기적 상승, 외국인 순매수 필요"
- 삼성 240조 투자 핵심 非메모리…향후 3년간 투자 2배 증가
- 삼성 240조 투자 수혜주 찾아라…중·소형주 주목
- 원익IPS, 피에스케이, 코미코, 월덱스, 테스나 등
- 삼성전자 최근 25% 떨어져, 반도체·IT 지금 매수 기회?
- 삼성전자, 7만2700원 또다시 연중 최저가 경신
- 최근 삼성전자 좀 떨어졌지만 1~2년 전보단 많이 올라 
- 지난 1월 삼성전자 9만6000원 고점에 물린 개미들
- ‘삼전’ 주가 하락에도 동학 개미 ‘사자’ 행진
- 삼성전자, 메모리 업황 진폭 과거 대비 짧은 전망
-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경쟁력 강화…장기투자 관점

◇ 대형 반도체株 바닥 다졌나…대응 관점 긍정적?

- 글로벌 반도체 2분기 매출 1,336억 달러
- 지역별 매출 증가, 유럽◇ 아시아◇ 중국◇ 아메리카◇ 일본 
- 업황 부진 우려에 큰 폭 조정받은 반도체주 
- 세계반도체 시장통계기구의 긍정적 전망에 매도세 주춤
- 2021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 25% 성장 기대
- 2022년 반도체 매출 증가율 10.1% 전망
- "없어서 못 판다" 2분기 세계 반도체 매출 30%↑
- 존 뉴퍼 SIA 회장 “반도체 수요 지속 증가 전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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