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코로나19 긴급사태 발령 지역 확대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8.26 06:29
수정2021.08.26 06:39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긴급사태 발령 지역을 홋카이도와 미야기 등 8개 광역지자체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긴급사태 발령지역은 도쿄도 등 기존 13개 광역지자체에서 21개 지자체로 대폭 늘었고 긴급사태 전 단계인 중점조치도 12개 지역에 발령돼 일본 지자체의 70%가 코로나19 확산지역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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