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계약상 연단위 물량 확정…세부 계획 협의로 지정”
SBS Biz 김종윤
입력2021.08.18 14:06
수정2021.08.18 14:09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도입 지연과 관련해 구매 계약에 있어 연 단위로 공급량을 정한 뒤 세부 계획은 추가로 협의해 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분기별 도입량이 약정돼 있는지 등 세부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비밀유지협약'을 이유로 답변을 피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8일 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 계약과 관련한 질의에 "연내 공급분을 전체적으로 정하고 그 이후에 세부적인 분기·시기별 공급 계획은 협의를 통해 확정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반장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그런 절차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정도로 설명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만 언급했습니다.
정부는 앞선 브리핑에서도 연내 도입되는 백신 물량은 제약사와의 계약서에 명시돼 있다고 밝힌 바 있고, 월별·분기별로 들어오는 구체적인 물량, 공급 일정 등은 통상적으로 협의를 통해 정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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