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농심 수출용 라면에서 발암물질 검출 안 돼”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8.18 06:31
수정2021.08.18 06:50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럽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농심의 수출용 라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았고 유해물질이 미량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농심 부산공장과 팔도 이천공장에서 각각 제조해 독일로 수출한 '농심 수출모듬해물탕면'과 '팔도 라볶이 미주용'에서 발암물질인 에틸렌옥사이드가 검출돼 유럽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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