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50∼54세 백신 접종…생일 끝자리 ‘6’인 18∼49세 예약
SBS Biz 김성훈
입력2021.08.16 08:46
수정2021.08.16 09:12
일반 국민 만 50∼54세(1967∼1971년생)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오늘(16일)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50∼54세 접종이 진행됩니다.
이들은 오는 28일까지 1차 접종을 마치고 6주 뒤 2차 접종을 받습니다.
접종 원칙상 국내에서 화이자 백신은 3주, 모더나 백신은 4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권고됩니다.
하지만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로 인해 이달 16일부터 9월까지 한 달 반 동안은 두 백신의 접종 간격이 모두 6주로 늘었습니다.
40대 이하에 대한 접종 예약도 계속됩니다.
만 18∼49세(1972∼2003년생)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10부제 접종예약'이 지난 9일 시작된 가운데, 오늘 오후 8시부터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6일, 16일, 26일로 끝나는 대상자에게 예약 기회가 주어집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ncvr.kdca.go.kr)에 접속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원하는 접종 일자, 접종 기관을 선택하면 됩니다.
10부제 원칙에 따라 예약은 17일 오후 6시까지 22시간 동안만 가능합니다.
정해진 날짜에 예약하지 못한 대상자에게는 19∼21일에 다시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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