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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 운전기사 1인당 80만 원 재난지원금 지급

SBS Biz 강산
입력2021.08.15 11:29
수정2021.08.15 12:22



서울시가 소득이 감소한 버스운전기사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15일) 코로나19 장기화와 승객 감소로 소득이 감소한 마을, 공항, 전세버스 운전기사에 1인당 재난지원금 8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9일 안내한 '전세버스 기사 소득 안정자금 지원사업' 등 지침에 따라 전액 국비로 지원됩니다.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 기준으로 올해 6월 13일까지 입사해 이달 13일 현재 계속 근무 중인 기사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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