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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친환경기술 개발에 1조7천억원 투자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8.13 06:21
수정2021.08.13 06:43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미 정부와 친환경 기술 개발을 위한 민관 합작 프로젝트에 15억 달러, 우리 돈 1조7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 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게이츠는 저녈과의 인터뷰에서 기후변화 투자펀드인 '브레이크스루 에너지'가 운용하는 기금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목표로 한 사업들에 향후 3년간 자금을 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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