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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올해 사전청약 3.2만호로 늘려…확대방안 이달 중 발표”

SBS Biz 정윤형
입력2021.08.11 11:22
수정2021.08.11 13:25

[앵커]

정부가 올해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을 3만 2천 호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해 발표한 8·4 공급대책도 차질이 없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는데요.

정윤형 기자, 올해 사전청약 물량이 당초보다 2천 호 더 늘어난다고요?

[기자]

네, 오늘(11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3만 호였던 사전청약 물량을 3만 2천 호로 확대한다"라고 밝혔는데요.



10월에 1만 호, 11월에 4천 호, 12월에 1만 4천 호가 순차 공급될 예정이고, 내년에도 3만 호의 사전청약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실수요자 수요를 고려해 민영주택과 2·4 대책 공급물량 등에 대한 사전청약 확대방안도 검토해 이번 달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앵커]

지난해 8·4 대책 관련해 후속책도 나왔죠?

[기자]

네, 3만 3천 호의 신규택지 개발구상은 모두 마련돼 부지별로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곡 미매각 부지는 내년 7월부터 착공할 예정이고요.

지자체 등과 협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태릉CC·과천 부지는 대체부지 확정을 포함한 구체적 계획을 이번 달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회의에서는 국유재산 부지를 활용한 주택공급도 점검했는데요.

수도권 주택공급 촉진 차원에서 남양주의 군부대 이전 부지를 활용해 약 3200호 규모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정윤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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