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 재임 먹구름…민주당 진보인사 반대”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8.11 06:21
수정2021.08.11 06:54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재임이 민주당 내 진보 정치인들의 반대로 무산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10일 저널에 따르면, 워런 상원의원 등 민주당 내 진보 정치인들이 파월의 금융권 규제 완화에 불만을 품고 연임 반대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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