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프트뱅크, 중국시장 신규투자 당분간 보류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8.11 06:20
수정2021.08.11 06:46
중국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왔던 일본 소프트뱅크가 당분간 중국 시장에 대한 신규 투자를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현지 시간 10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시장 상황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중국에 대한 신규투자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며 이는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을 대한 고강도 규제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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