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도쿄올림픽 선수 및 관계자 31명 신규 확진 사상 최다
SBS Biz 최서우
입력2021.08.05 14:50
수정2021.08.05 17:12
[도쿄올림픽 미디어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체 채취 공간의 모습 (도쿄=연합뉴스)]
선수 1명 등 도쿄올림픽 관계자 3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고 도쿄 올림조직위원회가 5일 발표했습니다.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는 이날 도쿄올림픽 관계자 3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올림픽 위원회는 어제 4일 선수 4명 등 도쿄올림픽 관계자 총 29명이 새롭게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틀 연속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최다를 경신했고, 이로써 도쿄올림픽 관련 확진자는 총 35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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