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오는 27일 대전 '아트&사이언스' 오픈
SBS Biz 엄하은
입력2021.08.05 12:51
수정2021.08.05 13:19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7일 대전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의 문을 엽니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에는 백화점과 함께 호텔, 과학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신세계는 또 문화센터부터 대전 지역의 특성을 살린 과학 콘텐츠와 한국사 교육, 시 창작과 수필창작, 스포츠스태킹(컵쌓기) 등 900여 개 강좌로 채울 예정입니다.
카이스트 교수진들과 과학 이야기를 나누는 특강이 준비돼 있으며, 카이스트 기계공학부 부교수인 엔젤로보틱스 공경철 대표는 웨어러블 로봇을 비롯해 국내외 로봇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세종에 위치한 고려대 한국학 연구소와 연계해 ‘라이벌 대전-맞수 싸움으로 읽는 역사 문화’ 강좌를 소개합니다. 역사적 문화적 맞수의 대결 양상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 한국사에 대한 인문학적 교양을 손쉽게 알려줄 예정입니다.
신세계 아카데미 강좌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신세계백화점 문화담당 권영규 상무는 "대전과 충청 지역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다양한 강좌를 구성했다"며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지역 수강생들의 수요에 맞춘 강좌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에는 백화점과 함께 호텔, 과학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신세계는 또 문화센터부터 대전 지역의 특성을 살린 과학 콘텐츠와 한국사 교육, 시 창작과 수필창작, 스포츠스태킹(컵쌓기) 등 900여 개 강좌로 채울 예정입니다.
카이스트 교수진들과 과학 이야기를 나누는 특강이 준비돼 있으며, 카이스트 기계공학부 부교수인 엔젤로보틱스 공경철 대표는 웨어러블 로봇을 비롯해 국내외 로봇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세종에 위치한 고려대 한국학 연구소와 연계해 ‘라이벌 대전-맞수 싸움으로 읽는 역사 문화’ 강좌를 소개합니다. 역사적 문화적 맞수의 대결 양상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 한국사에 대한 인문학적 교양을 손쉽게 알려줄 예정입니다.
신세계 아카데미 강좌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신세계백화점 문화담당 권영규 상무는 "대전과 충청 지역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다양한 강좌를 구성했다"며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지역 수강생들의 수요에 맞춘 강좌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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