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증거금 5조·경쟁률 7.8대1…중복청약에도 흥행 실패
SBS Biz 윤성훈
입력2021.08.04 06:43
수정2021.08.04 06:44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업체 크래프톤의 공모주 청약이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청약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3일) 주관사 삼성증권 등 3개 증권사에 접수된 청약 증거금은 5조 358억 원, 경쟁률은 7.8대 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복 청약이 가능했던 대형 공모주 청약이었음에도 높은 공모가에 대한 우려 등으로 저조한 청약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랍스터 만원, 호주산 소고기 1천원대…롯데마트 맥스 행사
- 2.은행 1억, 저축銀 5천만원?…'예금자보호 한도' 또 수면 위로
- 3.이 나라가 IQ 제일 높습니다…한국은 5, 6위권
- 4.기준금리는 3.5%인데 왜 대출금리는 2%대일까
- 5.요즘 남편감 이 정도는 돼야?…“37세 연봉 7천만원 키 176㎝”
- 6.삼양식품, 며느리가 끌어올린 주가, 시누이가 '찬물' [CEO 업&다운]
- 7.힘세고 오래간다더니…건전지 가성비 8배 차이
- 8."중국 여행 시 카톡 사용 주의하세요"…불심검문 주의보
- 9.주말 잠실에 4만명 몰린다…"대중교통 이용하세요!"
- 10."트럼프 재집권시 주한미군 철수, 한국 핵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