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영기업에 37조 원 지원…경기 회복세 둔화 대비
SBS Biz 윤성훈
입력2021.08.03 06:46
수정2021.08.03 06:58
중국 정부가 하반기 경기 회복세 둔화를 대비해 국영기업들에 대규모 유동성 지원에 나섭니다.
닛케이아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들은 경기둔화에 따른 국영기업들의 채무불이행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2,100억 위안, 우리 돈 약 37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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