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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사진·동영상·글 복구 완료"...10년 전 그 사진 맛보기

SBS Biz 김종윤
입력2021.08.02 17:57
수정2021.08.02 17:57

싸이월드가 기존 회원 사진·동영상·글 등 복구를 마치고 2일 오후 4시 20분부터 맛보기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시간에 맞춰 싸이월드 홈페이지를 찾아 실명 인증을 하면 가입 이메일 아이디가 확인되고  남아 있는 도토리, BGM, 게시물, 동영상, 사진의 숫자도 알 수 있습니다.

ID 찾기 및 사진 보기 서비스는 2015년 1월 1일 이후 싸이월드에 1회 이상 방문한 회원(1천800만명)이 우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싸이월드를 부활한다고 밝힌 지 6개월 만에 회원의 사진, 동영상, 게시물에 대한 복구를 완전히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앞으로 2주 동안 자동 ID 찾기 및 로그인 서비스를 점검하면서 베타 서비스 및 본 서비스 일정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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