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공적자금 3279억원 회수…회수율 69.7%
SBS Biz 오정인
입력2021.08.02 11:24
수정2021.08.02 12:00
[(자료: 금융위원회)]
올해 2분기 중 회수된 공적자금은 327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일) 금융위원회는 '2021년 2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발표하고 올해 2분기 3279억 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117조6000억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회수된 공적자금은 지난 1분기 427억 원을 포함해 3706억 원입니다.
공적자금은 지난 1997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68조7000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이 중 117조6000억 원, 69.7%가 회수된 것입니다.
올 2분기 중 회수된 공적자금은 우리금융지주 매각액 1493억 원과 2020년 배당금 1786억 원 등입니다.
공적자금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됐습니다.
이후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해소 등을 위해 구조조정기금을 설치했으며, 지난 2014년 말 운용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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