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동네마트·편의점 되고 대형마트·백화점 안된다
SBS Biz 윤성훈
입력2021.08.02 07:11
수정2021.08.02 07:22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과 마찬가지로 동네 마트와 식당,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용도 제한 규정을 지난해 재난지원금과 같게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 대형전자 판매점, 유흥업종 등에서는 국민지원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짝퉁' 적발 1위는 네이버…가방 말고 '이것' 최다
- 2.[취재여담] 골프장 캐디 연봉이 3천800만원?...갈 길 먼 '유리 지갑'
- 3."셋째 낳으니 회사서 1억"…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겠네
- 4.신혼부부 주거비 720만원·혼수비 100만원 준다
- 5."엄마 못 샀다고 난리"…포장김치 5분만에 '매진'
- 6."이건 공짜로 드려요"…위기의 스타벅스, 돌파구 마련 분주
- 7.오빠차 된 쏘나타, 아빠도 탐내더니 '결국'
- 8.밥 나오고 자녀들도 한 단지 안에…중산층 위한 '실버스테이' 연내 도입
- 9."노후자금 벌어볼까?"…간 커진 5060, 빚투 확 늘었다
- 10.'청약통장 납입금 이래서 올렸나'…세수펑크 메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