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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동네마트·편의점 되고 대형마트·백화점 안된다

SBS Biz 윤성훈
입력2021.08.02 07:11
수정2021.08.02 07:22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과 마찬가지로 동네 마트와 식당,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용도 제한 규정을 지난해 재난지원금과 같게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 대형전자 판매점, 유흥업종 등에서는 국민지원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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