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마 주한공사, 귀국 조치…외교부 “신속한 출국 기대”
SBS Biz 윤성훈
입력2021.08.02 07:09
수정2021.08.02 07:28
일본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한 소마 히로히사 주한 총괄공사에게 귀국 명령을 내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일본의 이같은 조치가 사실이라며 소마 공사의 실제 출국이 신속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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