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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한대윤, 1일차 4위 차지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8.01 13:05
수정2021.08.01 13:12

한국 사격 한대윤 선수 [로이터=연합뉴스]
 
한대윤(33·노원구청)이 2020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본선 1일 차 경기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한대윤은 오늘(1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25m 속사권총 본선 1일 차 경기에서 295점(평균 9.833점)을 쏴 4위를 차지했습니다. 
    
내일(2일) 2일 차 경기까지 합산 성적이 6위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 메달 경쟁을 벌일 수 있습니다. 
    
속사권총 경기는 1회당 15발씩, 총 4회 60발을 쏩니다. 

1일 차에서 30발, 2일 차에서 30발을 쏩니다. 
    
1회당 8·6·4초에 5발을 쏘는데, 5개의 표적을 연달아 사격하는 방식입니다. 

1발당 최고 10점이며 만점은 600점입니다. 
    
송종호(31·IBK기업은행)는 이날 283점(평균 9.433점)을 기록해 22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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