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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매체 “일본 외무성, ‘문 대통령 비하’ 소마 총괄공사에 귀국 명령”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8.01 09:17
수정2021.08.01 09:20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외무성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에게 1일부로 귀국하도록 명령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현지시간 1일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앞서 주한일본대사관에 근무한 공사의 경우 거의 2년 주기로 인사 이동했다면서 소마는 2019년 7월 한국에 부임해 2년이 지났고 그가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소마가 성적인 표현을 사용해 문 대통령과 한국 외교를 비하한 것에 대해 "외교관으로서 극히 부적절한 발언이며 유감"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문제의 발언은 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스가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한일 양국이 논의하던 시기에 나왔으며 이번에 한일 정상 간 직접 소통이 성사되지 않은 원인 중 하나라는 지적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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