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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한국 선수끼리 동메달 결정전

SBS Biz 장지현
입력2021.07.31 13:25
수정2021.07.31 19:18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 (AP=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이 2020 도쿄올림픽 4강에서 패해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이로써 다음 달 2일 열리는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소영-공희용과 이소희-신승찬은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세계랭킹 5위 김소영-공희용은 오늘(31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천칭천-자이판(중국)에게 0-2(15-21 11-21)로 졌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다른 4강전에서는 이소희-신승찬이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에게 0-2(19-21 17-21)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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