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당국 “빅테크·학원 규제, 건강한 발전이 목적”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7.30 07:11
수정2021.07.30 07:31
중국 당국의 초강경 규제 조치가 중국 기업의 주가 대폭락을 불러온 가운데 중국 정부가 자국의 개혁개방 정책 기조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지 시간 29일 관영 신화통신은 "인터넷 플랫폼 경제와 학원에 대한 감독관리는 해당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중국 자본시장은 부단히 개혁 중에 발전하고 있으며 이런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SK의 파격 실험…권고사직 대신 '동종 업계' 이직 허용
- 2.스벅 디카페인 '1잔 사면 1잔 더'…아침에 가면 헛걸음?
- 3."172만원 준대서 개인정보 다 넣었더니"...내 정보만 꿀꺽?
- 4."비계 많아서 죄송합니다"…제주 식당 주인 "모든 손님 오겹살 200g 서비스"
- 5.오늘부터 신규계좌 하루 100만원까지 이체 가능
- 6.이 고교 어디야?…동문 선배 "전교생에 100만원씩 장학금"
- 7."점점 작아지네"…고지 없이 용량 줄이면 과태료 문다
- 8.가정의달 선물 1위는 '현금'…받기 싫은 선물은?
- 9.당첨만 되면 수억 로또, 한강변 줍줍 아파트 나온다
- 10.'그때 샀어야 했나 봐'…한때 미분양, 현재는 수억 웃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