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LH ‘지주사 체제’ 수직 분리 개편 무게
SBS Biz 김성훈
입력2021.07.29 07:05
수정2021.07.29 07:17
정부가 땅 투기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를 지주사로 개편해 모회사와 자회사로 수직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어제(29일) 열린 온라인 공청회에서 밝혔습니다.
수직 분리안은 LH 주거복지 부분을 모회사로 세우고, 주택·토지 부문은 통합해 자회사로 두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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