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동산 불안 송구…무리하게 집 사지 말라”
SBS Biz 김성훈
입력2021.07.29 07:04
수정2021.07.29 07:17
홍남기 경제 부총리 등 범 경제부처 장관들이 어제 합동 대국민 담화를 갖고 "최근 집값 상승에 대해 송구하다"라면서 "무리하게 집을 사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3기 신도시 등 이미 발표된 공공택지는 연말까지 24만 호 계획을 확정 짓고 13만 호의 남은 택지도 다음 달 안에 공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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