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SBS Biz

화이자 백신, 접종 6개월 후 예방 효과 96%→84%

SBS Biz 김성훈
입력2021.07.29 07:02
수정2021.07.29 07:14

//img.sbs.co.kr/sbscnbc/upload/2020/12/18/10000673004_700.jpg 이미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예방효과가 시간이 갈수록 떨어져 접종 6개월 뒤에는 84%의 예방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이 현지 시간으로 28일 보도한 뉴욕주립대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4만 4,000명을 관찰한 결과, 백신의 예방효과는 접종 2개월까지는 96% 수준을 유지했지만, 6개월 뒤에는 84%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mg.biz.sbs.co.kr/upload/2021/02/17/hgb1613551256039-850.jpg 이미지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성훈다른기사
"괴롭히면 지옥 경험" 트럼프 지원에 테슬라 주가 7%↑
美 공화당표 임시예산안, 민주 반대 속 셧다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