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현아 SH 사장 후보자 '부적격' 의결
SBS Biz 박연신
입력2021.07.28 17:58
수정2021.07.28 21:04
서울시의회가 서울주택도시공사, SH의 사장 후보로 내정된 김현아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냈습니다.
시의회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는 "SH공사 경영 중책을 수행하기에는 김 후보자의 자질이 부족하다"며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청문회에선 아파트와 상가 등을 4채 가진 김 후보자에 대해 "서울시 공공주택 책임자로서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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