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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 오늘 기업·사람] SK바이오팜·르네사스·LG생활건강·테슬라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7.27 07:26
수정2021.07.27 08:48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막내딸 잔소리 '최태원 SK바이오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직접 SNS 계정을 공개했죠. 올라오는 게시글이 매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난스러운 댓글에도 답글을 달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막내딸과의 일화를 올리면서 또 화제가 됐어요? 회장님의 SNS 활동 어떻게 보시나요?
- 치실 좀 썼다고 딸에게 혼난 최태원 "아니 아껴 쓸게"
- 최태원 회장 SNS  공격적 '소통'
- SK바이오팜 상장 1년, 성과는? 
- SK바이오팜, 임직원 보호예수 해제 
- SK바이오팜 상장 후 연일 상한가 행진 

◇ 차 반도체 대란 '시바타 르네사스'

일본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르네사스 테크놀로지가 화재 넉 달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그러나 반도체 공급난이 해소될지는 미지수인데요. 반도체 부족이 산업 여러 곳에 피해를 입힌 만큼, 르네사스의 생산 복구에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넉 달 만에 정상화했어요. 르네사스의 화재는 특히 자동차 분야에 큰 피해를 입혔죠?
- 엎친 데 덮친 르네사스…日 자동차 업계 직격탄
- 지난달 진도 6 지진 후 화재까지…겹악재
- 르네사스, 공급 정상화까지 3개월 필요 
- 전 세계 차량용 반도체 대란 악화 전망 
- 10년간 실적 부진으로 전 공정 공장 반 토막
- 지난해 반도체 충분히 사들인 韓, 타격 제한적 
- 세계 3위 차량용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 

◇ 공매도 저주 '차석용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또 한 번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고꾸라지고 있습니다.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줄줄이 내려 잡고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률이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사흘 연속으로 주가가 내렸죠?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불구 목표주가 '뚝뚝'…왜?
- LG생건, HDB·음료 성장세 견고 
- LG생활건강 증권사 목표가 줄줄이 '하향'
- 증권사 목표가 하향 요인 '중국 사업 성장률 부진'

◇ 골드만삭스 선택 '머스크 테슬라'

테슬라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8분기 연속 흑자를 내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요. 우선 실적 어떻게 보시나요?
- 테슬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 테슬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주목할 포인트
- 테슬라 과제 '탄소배출권 판매 없이 흑자 가능 여부'
- 골드만삭스 '당장 사야 할' 전기차 관련주 10선
- 스페이스X, 나사와 목성 탐사 2,049억 원 계약 체결 
- 나사 '지구 최초 목성 조사 위한 프로젝트'
- 2024년 10월 탐사선 '유로파클리퍼' 발사 예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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